검색결과
  • ’88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

    불우이웃 돕기 앞장서는 의리파|김기환 (51·서울시 종합민원실 주사보) 87년4월부터 88년2월까지 의료보호대상자 2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자궁암 무료진료계획을 수립, 대한병원협회·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1.29 00:00

  • "수사기관은 본래기능 수행토록"

    민주화합추진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노태우 당선자에게 건의할 내용을 검토했다. 다음은 건의안 채택을 앞두고 분과위에서 진행된 토론내용 요지. ◇민주발전 분과위 ▲노정현 간사(연대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2.06 00:00

  • 헌법개정안 전문

   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·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불의에 항거한 4·19민주이념을 계승히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9.08 00:00

  • 최근 개헌정국과 관련, 공무원 부정과 비리가 우심해지고 있으며 특히 권력형 부조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얘기가 파다하게 나돌고있다. 시국이 어수선하고 사회의 기강이 해이해지면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6.27 00:00

  • "「헌법 백지상태 출발」 진의 밝히라"

    ▲김형래 의원(신민) = 5년 전 대통령 취임당시 전쟁과 빈곤·정치탄압으로부터 해방시키겠다는 3대 공약을 했는데 집권 후반기인 오늘, 그 실천상황은 어떠한가. 정부는 동장이 해야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6.11 00:00

  • 청렴도측정 인사에 반영

    정부는 10일 고위 공직자들의 솔선수범하에 전공직사회의 기강을 자율적으로 확립한다는방침아래「공직기강쇄신운동추진계획」을 마련, 각 부처에 시달했다.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「공직기강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9.11 00:00

  • 민정「청렴정치」제도화를 결의

    임시국회가 폐회됨에 따라 각 정당은 12일부터 12대총선을 겨냥한 선거태세를 본격화하는 한편 임시국회 결과와 정래혁씨사건·대지공사사건 등을 중심으로 한 원외활동에 들어갔다. 민정당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12 00:00

  • 국회 당정위 질문ㆍ답변요약

    ◇내무위 ▲오홍석의원(민한)=현행선거구는 합리저인 인구비례에 따른 것으로 보는가. 이른바 게리맨더링적 선거구 분할을 시정해야 하지 않는가. 통·반·이장·향토예비군 간부의 정당가입자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10 00:00

  • 축재수사 중단은 의혹 가중 (질문)|재산취득 시기등 정밀 조사(답변)

    ◇법사위 ▲이의원 (민한)=정내혁씨의 재산취득시기를 고장성,유신체제하,국희의장시정, 민정대표위원 시절등으로확실히 밝혀야 한다. 정씨가 국회의장, 민정당대표위원으로있을때에 증·수뢰나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07 00:00

  • "김철호배후는 윤자중-박창권뿐"

    - 전교통부장관 윤자중과 주택공사부사장 박창권이 김철호의 배후세력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과연 그들에게 배후실력으로 행사할만한 실력이 있는가. ▲ 장관이 얼마나 큰 권력인가. 인·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8.29 00:00

  • (3600)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(53) 장창국

    5·6이 성공한뒤 2기 혁명주체인 한웅진소장은 박대통령에게 동기생들을 될수록 많이 발탁해 쓰도록 권했다고 한다. 그러나 박대통령은 『동기생이면 다 동기생이야? 동기생을 불러들이면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28 00:00

  • 사회정화위, 부정심리추방 실천계획 마련|과장이상 암행감사

    사회정화위(위원장 김성기)는 29일 공직자사회의 부패를 추방키 위해 중앙부처 과장급이상을 정화적 차원에서 특별관리, 82년말까지는 정화가 정착되도록 하고 이를 위해 개인·기관별 청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30 00:00

  • (21) 파주 염씨 -고려 땐 명문거족으로 이름 떨쳐

    한국 사실주의 문학에 금자탑을 쌓은 횡보 염상섭과 독립운동가 염온동으로 대표되는 염씨는 고려조의 명문거족이었다. 75년 국세조사당시 염씨는 4만5천여명으로 인구순위는 61위. 문헌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26 00:00

  • 청렴-책임의 공직풍토 조성

    정부는 10일 허삼수청와대사정수석비서관 주재로 82년도 제1차 사정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의식개혁을 위한 실천방안을 협의했다. 이날 회의에서는 『모든 공직자는 청렴의무를 준수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4.10 00:00

  • 경찰-세무-도시행정등 부조리척결|폭력·사기등 사회악 과감히 제거

    정부는 15일상호 남북대화사무국회의실에서 허삼수청와대사정수석비서관주재로 올해 제6차 사정협의회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청렴도진단체제의 도입·활용등 전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15 00:00

  • 대민업무 하급기관에 대폭 이양|중앙기관은 기획·정책만

    정부는 전두환 대통령이 사정협의회에서 시달한 「자율적 행정을 통한 부조리제거」를 위해 중앙행정기관은 원칙적으로 대민업무를 맡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중앙과 시·도, 시·군의 권한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0.21 00:00

  • 권한배분·감사합리화 방안 요지

    ◇총무처▲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관계법령 일제정비=①현행위임업무중 단순한 경유 및 접수권만 있는 업무는 결정권까지 위임하고 수임기관의 수임태세가 돼있지 않은 경우는 수임기관을 변경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0.21 00:00

  • 사회정화 5개년 계획 수립

    정부는 종합적·체계적으로 사정활동을 강화하여 부정부패 요인을 발본색원키 위해 사정업무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. 우선 1단계인 81, 82년에는 부정의 근원파악을 목표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1.26 00:00

  • 최대통령대행 시정연설(요지)

    지금 우리 군은 국가수호의 책임에 투철하여 철통같은 전후방 방위태세를 견지하고 있으며 모든 경찰관과 공무원들고 각각 소임을 다하여 국내치안과 공공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생활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1.15 00:00

  • 80년대 미래상 향한 지표 설정|박 대통령 중앙관서 연두순시서 부각된 시정방향

    박정희 대통령은 29일 원호 처를 끝으로 18개 중앙행정관서와 서울특별시에 대한 연두순시를 모두 마쳤다. 금년이「10월 유신 제1차 년도」라는 점에서 당연히 순시의 초점은 유신과업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30 00:00

  • "새면모" 안은 새 인물…그들의 「프로필」

    김정보부장은 22년의 군인생활을 거쳐 지난 8월 예편된 예비역육군대장. 강직한 선비형의 김부장은 작년 8월 이래 3년간 육군의 정상인 참모총장에 재임하는 동안 강력한 방위력을 구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21 00:00